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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돌아온 KIKI의 겨울나기 Part.1 🩵
    2024 2024. 12. 14. 00:00

     
    2022년 11월 이후로 끊겨버린 나의 블로그. 그동안 일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터라 접어버렸다지.. 아무래도 ADHD와 강박증, 우울증을 한 번에 가지고 꾸준히 뭘 하기란 나에겐 아직 버거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다시 한번 일어서서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살아보려고 노력 중..~ 그리하여 다시 작성하는 KIKI의 블로그! 많관부!!(는 무슨 아무도 보지 마 그냥 나의 기록 일지임.)
     


    New Tatto✨
    사진도 찍어주심

     새로운 맘을 다 잡고 타투를 해봤습니다. 야호 🥳 
    타투이스트분께서 무슨 의미인지 여쭤보셨는데,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알려주지 않았지만 기어코 인터넷에 찾으셔서 인스타 피드에 뜻 박제당함 푸하학.! 
     
    세미콜론 (Semicolon ;)
    끝났지만 완전히 끝나지 않은, 이어지는 문장을 연결할 때 사용됩니다.
    콜론 (Colon :)
    앞 문장의 결론을 내거나 중요한 설명, 혹은 부연 내용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앞으로의 끝났지만 완전히 끝나지 않은 인생을.. 그리고 앞전의 중요했던 일들을 강조하고 살아가는 좋은 삶을 살아가고자...
    근데 벌써 슬슬 번져가서 조만간 리터치 받아야 할 것 같다.. (이 타투이스트분 혼자 말이 많으셔서 나 조금 숨 막힘) 
     

    012
    이제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 🎅

      타투를 다 하고 내가 성수에서 정말 좋아하는 카페인 accur에 갔다. 여기 소금빵 맛집이다...
    항상 아침에 지나가면 누구보다 먼저 출근하셔서 소금빵 만들고 계시는,,, 그나저나 샌드위치 소금빵은 진짜 상 줘야 함 단짠단짠 정석 조정석. 무화과 잼으로 변경해서 먹으면 극락감..
    여하튼 내가 여기 온 이유는 ... 2주나 밀린 당근 아트 정산서를 작성하기 위해... 진짜 오랜만에 정산서 만들려니까 진짜 너무 귀찮아서 힘들었다. (몸이 힘들었다는 게 아니고 그냥 움직임 자체가)
     
    TMI) 정산서 다 작성하고 프린트까지 해서 사업자 주소로 퀵 보냈더니 진짜 어이없는 일 발생.
     - 퀵 기사님은 받으시는 분께서 주소가 잘못됐다고 보내시는 분께 재차 여쭤보라 했다.
     - 이미 퀵 기사님 빡쳐있고 그걸 전해 들은 나도 빡침 (아니 내가 받은 주소가 사업자 주소 말곤 없는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 피디한테 연락하니 "앗..!" 이러면서 정정된 주소 주더라 
     - 애초에 내가 전 날 퀵 보낸다고 하지 않았냐구요 받을 주소를 미리 잘 체크해서 주던가 갑자기 혈압 올라서 저혈압 낫게 해 줌 ㅋㅋ (아오 지금 생각해도 화나 (๑‾᷆д‾᷇๑))
     

    New Nail ✨

     요즘 날 꾸미는 일에 맛들렸다. 그냥 쇼핑과 미용에 돈을 펑펑 쓴다는 말이다.. 아아.. 
    정신이 허하니 자기자신이라도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인지 뭔가를 안 하면 미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그린그린한 치크네일을 해봤다. 근데 언뜻 보면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할로윈.. 아니 위키드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 
     

    012345

     22년도 게시물에 있던 디카를 다시 한 번 꺼냈다. 요즘 디카감성 말모 말모 ~
    배터리가 조루인지 아무리 충전해도 전지부족이 자꾸떠서 급하게 한 두 컷 찍고 껐다 켰다 반복하며 찍는다. 디카에 찍히는. 내 얼굴이 너무 맘에 들어서 미친 듯이 찰칵 찍어버렸지 모야..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섞여 있는 감성이 좋다 난.. 그 무엇도 아니지만 그 무엇이 다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그래서 일부로 옛 되어 보이게 써본 안경👓 ! 내가 코가 커서 그렇지만 안경이 은근 잘 어울려요~🩵

    TMI) 오빠가 첨엔 안경이 너무 귀엽다고 좋아해줬는데 집 가서 미우미우인 거 알고 개 극대노하심.
     - 그거 살 돈으로 내 맘마나 사줘!! 라고 했지만.. 
     - 난 요즘 나에게 투자하는것이 너무 즐거워 미안 오빠.. 
     

    피자리아 마리오네 드디어 가봤다

     항상 이 주변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피자를 먹더라..? 여기 생긴 지 정말 몇 달 안 됐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 싶어 검색해 보니 뭐 흑백요리사 누구분이 이전한 가게더라고요..~
    화덕에서 구워져 나오는 피자라 빨리 나와서 좋은데 파스타나 사이드 메뉴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내 마음.
    나는 비 오는 날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대에 잘 맞춰가서 웨이팅 없이 맛있게 잘 먹었지만.. 기다릴 만큼 엄청 맛있는 맛은 아녔다.. 하하 
     

    허오시온 드디어 영접

     허민정 보기 하늘의 별따기인 줄은 알았건만 이렇게 만나기 힘들 줄이야. 애슐리 조지자고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몇 날 며칠을 얘기하여 드디어 날 만나주심.. (🙏 감사합니다)
    김다미 친구들은 만나면 하는 일들이 정해져 있다. 
      1. 먹기
      2. 먹기
      3. 먹기
      4. 네 컷 사진 찍기 
    이날도 미친 듯이 먹기 시작했다. 진짜 오랜만에 폭식한 듯. 나랑 민정이랑 애슐리 파여서 그날 애슐리 우리가 풍비박산내서 애슐리 점주 눈물 줄줄 흘리고 우리 내보냈음 ㅋㅋ (구라 오지죠)
     

    01
    좋은말 할 때 마라중국당면 다시 돌려내

    애슐리 미친듯이 기대하고 왔건만, 내 최애인 마라 중국당면이 사라짐.. 
    그날 내 세상은 무너졌어.. 내 위장을 가져가도 좋아.. 따흐흑.. 
     
    애슐리 폭식 후 폭풍 수다를 위해 근처 카페로 이동 당친놈(당류에 미친 놈), 초치놈(초코에 미친 놈) 앞에서 저렇게 떼깔 좋은 케이크는 안 먹을 수가 없습니다. 키오스크 앞에 두고 매대 앞 케이크로 돌진해서 사장님이 키오스크로 결제해 주세요;; 라더라 풉킥킥
     
    한참을 놀다 보니 현수초이 퇴근해서 우리 쪽 합류~ 현수가 일이 고된 건지 이제 일 얘기만 맨날 한다.
    들어주는 것도 곤욕인데 사초생 어쩜 좋아 진짜 팰 수도 없고. 노력을 해서 다른 곳을 가던지 알아서 잘해보자 아가야!!!
     

    012345
    허쉬 촬영 감독님 📸

     디카감성에 푹 빠져버린 나.. 오늘의 촬영기사님은 허오시온 허드웨인존슨 허쉬허쉬허쉬베이비..
    허민정은 인물 촬영해 줄 때면 고개를 틀어라 이렇게 해 봐라 저렇게 해 봐라 좋은 지시들을 내려줘서 만족하는 사진들이 탄생한다. 그러니까 나 좀 자주 만나줘 봐 자긔야
    민정 현수 셋이서 커플 액세서리 맞추자고 그렇게 얘기를 하다 드디어 할게 없어져 액세서리 맞추러 가기로 했다. 연남동 쪽에서 상상마당까지 걸어와서 (강추위를 뚫고) 구매한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되는 반지 구매~ 잃어버리는 사람 홍대에서 위플래쉬 추기다 ~ 콱 

    갑분 번개 ⚡️ 김소율과의 접선

     민정이랑 접선 중에 소율이한테 디엠이 왔다. 알고 보니 둘 다 홍대 낄낄낄 
    민정이 막차 태워 보내주고 현수는 소율이 친구들이랑 1차 끝내고 오기까지 기다려주기로 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세 명이서 새벽 네시까지 수다파티함. 
     
    TMI) 이 날 하루필름에서 내 카드 안 빼고 가버렸는데 어떤 씨앙년놈들이 내 카드로 사진 찍고 갔더라.. 좋았니 공짜 사진? 썩을 놈들아,,!!
     
    집에 도착하니 오전 네시 반인가..? 하지만 우리의 얘기는 끝나지 않았지.. 집 와서 김소율이랑 통화 1시간 30분인가 더 하고 개 졸려서 그때 겨우 잠들었다한다리또 ~ 진짜 이 날 꿀잠 잤네. 
     

    012
    카와이 세택걸즈

      퇴사하고 8월 연휴에 4일 동안 고생한 세택 알바 동기들.. 너무너무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전우애로 아직까지 연락하고 재미있게 놀고 다닌다 💜💜 이 여자들 또한 만나면 먹고, 먹고, 먹고의 반복. 생각해 보면 우리 진-짜 잘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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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택걸즈 너무 잘 먹어서 보기 좋아.. 🥰  저번달까지만 해도 내가 살이 너무 많이 빠지고 수척해 보여서 지영이가 걱정도 많이 해줬는데 다시 보기 좋게 살이 올라와서 다행이라고 했다.. 착한 그녀.. (LOVE)
    문래에서 보기로 해서 이번엔 내가 문래 뒤집어지는 맛도리 코스로 얘들을 모셔줬다 헤헤. 
     
     - 1차 식사 몽밀 : 일식음식점으로 가격은 조금 있으나 맛도리 한 끼 음식점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청양고추 튀김 맛도리 
     - 2차 카페 호무호무 : 커피 맛집 직접 내려주는 드립커피나 커피포트 커피가 향과 맛이 진해 정말 맛도리. 하지만 과일 산도는 빵이 오래된 건지 푸석푸석하고 크림이 어느 한쪽은 달짝지근 어느 한쪽은 사라다 같은 마요맛이 왜지.. 싶을 정도로 나고.. 디저트는 그냥 그랬다.. 실내 디자인은 오브제들이 잘 꾸며져 있어 좋다 
     - 3차 카페 스페셜티스튜디오 : 간장당고는 달짝지근 하이 내가 생각했던 그 맛👅, 단팥당고는 떡이 안 익었어요 사장님.. 팥은 뭐 무난한 팥맛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커피는 세상에 태운 건지 탄 맛 가득.. 여긴 웨이팅이 있고 서로 간 좌석이 따닥따닥 붙어있는 곳이었는데 한 번 가고 두 번 갈 곳은 아니다.. 
     - 4차 식사 양키스그릴 : 와인 한 잔 가볍게 찌끄리기에 안주가 맛있다. 부처스테이크 존맛. 칠리 파스타 존맛 하지만 여기의 핵심은 버펄로윙이었다 여기 버펄로윙 왜 이렇게 촉촉하고 맛있어?
     - 5차 식사 신흥상회 : 허겁지겁 먹고 너무너무 너〰️무 맛도리여서 사진을 못 남겼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장님도 착하신 음식집. 우리 여기서 라면, 새우깡, 쥐포, 아몬드 초콜릿, 찹쌀떡, 번데기탕, 빼빼로, 그리고 소맥.. 엄청 먹었는데 3만 2천 원 밖에 안 나옴. 문화 충격. 빙수도 먹고 싶었는데 기계가 없다 해서 실패.. 떼잉
     
    막상 쓰고 나서 보니.. 문래에서 기깔나게 놀고 엄청 먹었구나... (그냥 먹기만 한 것은 아님..! 소품샵도 가고 놀기도 놀았음 사진에 없어서 그렇지 헤-)
    이러니 내 올챙이 배가 자꾸 앞으로 튀어나오고 있는 듯 허다... 그래도 뭐 어때용~ 잘 먹고 잘 놀고 행복하면 그만 아닌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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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경 촬영 감독님 📸

     이날의 촬영 감독님은 연경이 ~ 연경이가 의외로 촬영의 욕심이 있는 건지... 날 거의 5백 장은 찍어준 듯하다. 
    플래시가 계속 터지고 사람들이 있다 보니 그만 찍자 우리 나가자...!! 해도 "언니 아직이에요 세로로 못 찍었어요", "언니 여기 서보세요", "언니 이 자리가 좋은 것 같아요 자리 바꿔요" 등 수많은 어록들과 함께 나의 예쁜 인생사진들을 찍어주었다. 
    역시 집안에 애기가 있어야 생기가 돌고 웃음이 나요 ~ 깔깔깔 
     

    다 같아 보는 집 하지만 다 다른 사람들

     여유 부리며 일어나서 사진 찍고 다니면 기분이 조크든요. 최대한 우울하고 힘들지 않고 잘 지내보려고 나름 노력 중 
    날이 좋아서 창문 열고 보니까 5년째 보던 우리 아파트인데 오늘따라 예쁘게 보여 한 컷 담아봤다. 
    생각해 보면 다 똑같은 집이지만 속은 다 다른 인테리어에 다른 사람들. 나도 그중에 일부이기도 하고 ~ 생각이 많아졌던 아침🌞

    012
    오랜만에 묶어본 머리

     옛날부터 머리숱도 없고 짧다 보니 위로 묶는 머리는 거의 안 하고 다녔던 것 같다. 유튜브 보면서 겨우 올려서 난생처음 똥머리도 해봤건만 왜 난 계속 아래로 흘러내리는 거지? 아직은 서툰 나. 
    분명 입맛 없었을 땐 과일만큼 잘 들어가는 음식이 없었는데 왜 요즘은 과일보다 다른 음식들이 입에 자꾸 들어가는가? 의문이다. 
    아침으로 체리 한 사발 먹었는데 과즙이 피처럼 뚝 - 뚝 - 떨어지는데 어찌 이리 달콤한지 너! 무! 맛있잖아!! 
    그래서 쿠팡으로 딸기랑 샤인머스켓도 주문해 버렸다..!! 겨울이니까 과일 파티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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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이네 어머님표 전라도 김치

     지영이 어머님이 김치를 보내줬다고 해 급하게 만들어진 KIMCHI PARTY 🩷  어머님.. 진짜 김치가 국보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코 박고 쉴 새 없이 먹느라 지영이가 너 배고팠구나? 하고 물어봄..  응 배고팠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그렇게 먹은 거야.. 
    반찬통에 있는 반찬들도 어머님 반찬인데 생파지가 미쳤더라고요.. 흰쌀밥 마려웠는데 굴보쌈 있어서 참았다 진짜
     
    우리는 또 이렇게 먹고 크림브륄레 티라미수와, 바스크치즈케이크, 요거트월드, 버터쿠키를 부셨다.. 진짜 항상 만나면 푸파 하는구나.. 내 위가 요즘 밤마다 소화를 못 시키지만 뇌는 행복해하는 중. 먹는 즐거움이란 이런 것인가 ~ 🥹😆
     

    01
    속눈썹 펌 했어용가리🦖

     항상 래쉬 붙이거나 마스카라로 일일이 속눈썹 집는 게 너무 귀찮아서 펌해버림.. ~ 맨날 돈 써 미치겠어.. ~ 근데 세수하고 나니까 다 풀린 것 같지.. (돈 공중분해🚬)
    근데 어쩌라고? 이번 연도 중에 제일로 행복한 나날들이야 - 아무도 방해 못해 (아무도 방해한 적 없음 / 혼자 돈 쓰고 난리중임) 
     

    내 최애 과일 딸기 🍓 체리 🍒

     김KIKI의 최애 과일 시즌이 돌아왔다.. 붉은 과일들만 보면 침 흘리는 나.. 요번녀도 딸기 진-짜로 맛도리입니다. 내 블로그는 셀카 아니면 먹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요즘 나의 삶의 낙이 그런 것들인가 보다.. 키키키키...
     

    012
    나 이정도면 accur 사랑하는 듯

     아아.. 향동에는 왜 이런 맛있고 분위기 좋고 서비스 친절한 카페가 없을까? (있긴 있음 브루잉 그리고 리빌트 사랑해요 하지만 소금빵은 안 팔잖아..!) 누텔라 딸기 소금빵이 나왔는데 조만간 부시로 가겠습니다. 요즘 인테리어 더 예뻐져서 너무 좋아용가리
     

    오랜만에 -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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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le waves 콘서트에 다녀왔다구용 !
    Television Romance - Pale Waves

     
      Pale Waves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 나름 의미 있는 좋은 콘서트 라이브도 굳 굳 ~ 헤더 언니가 모두의 마더가 되어준다고 합니다. 다들 준비해! Television Romance 라이브 아주 좋았어요. 예사홀이라서 그런지 너무 잘 보이고 드럼이랑 베이스 소리도 빵빵해서 너무 좋았음 ㅠㅠ.. 기타리스트 휴고가 건강문제로 안 나와서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와준다고 약속했으니.... 그땐 기타도 같이 즐겨보아요.. 
     
    아이돌 빠순이 오타쿠지만 밴드 콘서트 갈 때가 가장 가슴이 두근거리는 녀자.. 이번달은 아주 끝내주게 즐기고 있습니다. 헤헤 
     
     

    나 크리스마스 기대하잖아..?

      크리스마스만 바라보며 12월을 나고 있습니다 ~ 🎅🌲 실은 초까지도 정신적인 고통과 우울함의 극치로 미칠 것 같았지만.. 어쩌겠어요 사람은 살아야 하는걸요.. 너무 슬프고 맘대로 되지 않는 날들의 연속이지만 앞으로라도 열심히 살아보려구용.. 
     
     밑에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너와 나'의 오프닝 곡 7!! 의 Bye Bye라는 곡이다. 항상 블로그 마지막에는 그 월에 즐겨 듣거나 힘이 된 노래들을 같이 기재해 논다.(2022년도는 이제 나만 보게 비공개 크크크) 요 노래는 내가 14살인가 15살인가 그때부터 들었던 곡인데.. 요즘 J-POP이 다시 떠서 다행이다 맘대로 들어도 이제 오타쿠처럼 안 보니까.. ~ 노래 진짜 좋음 헤헤 가사도 진국이여용..~ 
     
     

    Bye Bye -7!!

     
    ひとりで勝手に強がって
    혼자서 제멋대로 강한 척하며
     
    わたしを苦しめてたのは
    나를 괴롭힌 것은
     
    君じゃなくわたし自身だったね
    네가 아니라 나 자기 자신이었던 거야
     
    君に出会えてよかったよ
    내가 너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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