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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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사월은 나의 거짓말...🤥2025 2025. 4. 30. 21:00
이번 저의 4월은 이런 식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따뜻하다 보니 침대에서 나올 수가 없군요.. 무기력과 잠을 이겨내고자 매일 커피를 마십니다. (이게 맞나?) 말일로 갈수록 또 점점 몸이 안 좋아지는데 저의 몸은 왜 이리 나약할까요. 이걸 보는 당신들은 꼭 따뜻한 봄 보내시고 행복만 하세요 🩷 그리고 엔시티 위시 poppop 컴백했으니 다들 많관부 ~ 제 최애곡은 1000 🩵 🩵 "> 3월의 블로그를 올리자마자 민서한테 뼈 맞았다.. 할미 골다공증 온다.. 아야야... 티스토리가 어때서 구래.. 다들 별로야? 나 네이버로 넘어가? 하지만 여기엔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22년도부터 함께해 왔는데... 흐윽😭 품절대란 봄날엔 초코 퐁당 요거꿀떡.. 🍯 가격이 6개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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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매순이와 관심이의 폭삭삭았수다.🌴🌳💚 (4/4 ~ 4/6)2025 2025. 4. 21. 14:40
갑작스럽게 떠난 제주 여행.P들의 여행이란 원래 이런 것인가요? 김 KIKI 역시나 비행기부터 숙소 여행일정까지 아무것도 관여하지 않고 다녀온 여행. 나름 이곳저곳 많이 들렀다 오면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 숙소에 CD 플레이어가 있어서 옛날 노래 많이 듣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유재하 선생님 CD가져간 새끼 누구냐) ">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보조 배터리 규정이 강화돼서 가방에서 절연테이프 꺼내주는 녀자 어떤데? 그 와중에 심현수는 보조배터리 안 들고 와서 올리브영에서 사고, 난 올리브영에 카드 두고 와서 출국심사 다했는데 다시 돌아감 벌써부터 다사다난하다.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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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따뜻해요. 하지만 추워요. 🌸2025 2025. 3. 31. 21:30
3월..? 누군가에겐 새로운 시작이겠죠..? 저에겐 그저 지나가는 나날인 걸로..~ 날이 좀 풀리다가도 춥다가도 눈이 오다가도 알게 모르게 뒤죽박죽인 달로서 조금 더 노력해서 살아보자 하는 중입니다! (생각만 하는 중) 기분이 좋다가도 지구 끝까지 무기력해지며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들 열심히 만나고 치유해 보려고요 ~ 의사 선생님께서 책 읽기 힘들면 유튜브로라도 보라고 해서 결국 봐버린 '호흡의 기술'.. 아아.. 뭐 대충 내용은 알겠구연 그냥 입으로 숨 쉬지 말고 코로 숨 쉬면 좋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3월은 박학다식하게 보내고 싶어 책도 읽는 중입니다 하하하 지금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있고요? 다 남 탓에 비난에 비판 다 부어버리고 싶은 분노인데 그딴 짓 좀 하지 말라고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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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추위를 이겨내는중. 이제 일어날 시간 ⏰2025 2025. 3. 2. 21:30
뭐 했는데 벌써 2월인가..! 근데 2월은 아직 춥습니다. 몸의 감기 마음의 감기 다 조심하십쇼 ~ 이렇게 또 꾸준히 무언갈 써 내린다는 게 나에겐 꽤나 큰 일입니다. 나 그래도 뭔가 하나는 해내고 있잖아? 나름 성공적인 25년 한 해(가수 한해 씨 말고요) 이루고 있는 걸 지도? 글만 봐도 감정 뒤죽박죽에 엉망진창 살고 있지만 뭐 일단 살아봅시다용가리 1300일 넘게 승식이와 버블 중 ~ 🩷 사랑한 지는 1900일 넘어가는 중 ~🩷 (누가 보면 현실 남자친구. 랜선 남자친구도 현실 남자친구로 쳐주시죠?) 식이가 요즘 읽는 책으로 보고 좋았던 부분 보여줬다 헤헤 우리 같이 늘 힘내는 중 💪 술은 자꾸 먹어서 아랫배의 뱃가죽은 죽죽 늘어가지만 현재 체중은 절-대 늘지 않는다. 37에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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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년의 시작 가보자고 먹고자고 아자아자 〰️ 💚2025 2025. 2. 1. 00:00
드디어 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싶쇼! 🩷이번 연도 모두들 하고 싶은 일 성취하시고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내가 제일) 블로그 열심히 끄적이니 그래도 뭐라도 성취하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정말 느끼는 거지만 난 정말 먹고 자고 밖에 안 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느꼈으니 다행이지 이제 좀 움직여 볼까잉 ㅋ 밍기적..〰️ 새해를 맞이하여 특별하게 뭘 한 건 없고요 ~ 여느 때와 같이 딸기를 먹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아주 좋아하는 브루잉 구삼도 카페에 가서 맛도리 드립커피와 에그타르트도 먹었고요 💕 근데 생각해 보니까 이 정도면 사장님 성함 구 삼도 씨 맞는지 의심해 봐야 함. 진짜 의심 갈만해. 혹여나 내 포스팅 보는 사람들 제발 향동 브루잉 구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