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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따뜻해요. 하지만 추워요. 🌸2025 2025. 3. 31. 21:30
3월..? 누군가에겐 새로운 시작이겠죠..? 저에겐 그저 지나가는 나날인 걸로..~
날이 좀 풀리다가도 춥다가도 눈이 오다가도 알게 모르게 뒤죽박죽인 달로서 조금 더 노력해서 살아보자 하는 중입니다! (생각만 하는 중)
기분이 좋다가도 지구 끝까지 무기력해지며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래도 사람들 열심히 만나고 치유해 보려고요 ~
의사 선생님 말 잘 듣는 나 근데 꽤나 지루해요 의사 선생님께서 책 읽기 힘들면 유튜브로라도 보라고 해서 결국 봐버린 '호흡의 기술'.. 아아.. 뭐 대충 내용은 알겠구연
그냥 입으로 숨 쉬지 말고 코로 숨 쉬면 좋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3월은 박학다식하게 보내고 싶어 책도 읽는 중입니다 하하하
지금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있고요? 다 남 탓에 비난에 비판 다 부어버리고 싶은 분노인데 그딴 짓 좀 하지 말라고 써져 있어서 분노 상태로 읽는 중입니다.
30분 불태우다 현영이 새끼 놀아주기 힘드네 내 뽕알 친구. 반대편 사는 뽕알이 혀녕이. 지 혼자 맥주 마시다가 노래방 삘왔는지 노래방 가자길래 냉큼 퇴근하자마자 접선 완 -
큐떱 노래 부를 때가 제일 신나는 우리. 내 이름 맑음이랑 고민중독 불사 지르고 둘이 땀 개 흘려서 방안에 땀냄새 지렸다. 노래 둘이 같이 부르는데 둘 다 박자 다 안 맞아서 불협인 게 개 웃김 ㅋㅋ
그리고 시원하게 맥주 들이켰다.
TMI) 미친놈이 나 3잔 마실동안 2잔도 결국 다 못 마셔서 내가 남긴 거 홀짝홀짝 먹음 ㅠㅠ (맥주 청소기 김 KIKI 양)
01나는 떡양갱 https://test-it.co.kr/test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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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가 해보라고 보내준 링크. 이거 은근 잘 맞는 것 같기도..? 지루한 걸 견딜 수 없는 사람 나야 나
그 와중에 허지민 말하는 게 개 웃김. 양갱을 근데 왜 주워? 왜 뛀궈? 버려 음식물 쓰레기 -
손톱 자랑 중 이제 난 거지다 - (통장 휑 ~ 💵) 돈 없어서 네일도 못하고 스티커 붙이는 녀자가 됨.. 근데 나 나름 스티커 잘 붙여서 네일 한 거랑 별반 차이가 안 느껴짐. 젤네일 스티커는 젤라또팩토리가 답이다.
빨리 머리 더 탈색해야겠다. 점점 노랗게 올라오니까 얼굴 톤그로 오진다. (외 모 정 병 ON)
01234여기 안주 JMT 여부떼요? 🐚 01꽃ㅠ을든 녀자 오랜만에 오빠랑 알콜 데이트 〰️ 🩵 우리끼리 있을 때 술집가도 술 거의 안 마시는데 (왜냐면 내가 망나니처럼 마시니까) 맛도리 안주가 먹고 싶다고 며칠 전부터 노래를 불러서 온 연탄요릿집!!
소라, 연탄구이 막창, 명란구이 싹-다 맛있었읍니다. 담엔 닭발이랑 떡볶이도 먹고 싶다.. 아아.. 성수는 왜 이렇게 맛도리가 많은 걸까..
TMI) 오빠가 엿같은 밸런스 게임 시전해서 술마시다가 헛구역질하러 화장실 감. 이것은 진짜임. (나도 사람이라고 다 사랑하고 좋아하지 않아.)
수현 옵 우리 자주 본당 ㅎㅎ 우리는 코르셋 조이는 커플. 보톡스 맞으러 톡스앤필 왔다.
나는 침샘, 오빠는 턱. 이렇게 서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아시겠습니다 모든 남성들?
리샘열매잖아 !🍈 건대 데이트 중에 목격한 리샘 열매..! (포켓몬 하는 사람 아니면 아무도 못 알아들을 듯)
이거 먹으면 특수상태에서 벗어난다 킄킄.. 리샘열매 한 근 만원~ 근데 난 리샘열매 안 사고 딸기삼. 딸기가 맛나거든요해란양꼬치 JMT ! 점심으로 양꼬치 먹는 녀자 어떤데?
양갈비랑 양꼬치 싹 조져 주고 돈애끼려고 네이버 이벤트로 온면 얻어먹는 녀자. 근데 온면인데 차가운 온면이라 개 당황스러웠음. 배민 CS 상담원 출신으로다가 컴플레인 깔쌈하게 조져주고 다시 따끈한 온면을 받은 좋은 식사였다. 여기 양고기 개맛돌 인정입니다.
01오전에 산 조양마트 딸기 영화관까지 들고다님 내 블로그에 딸기 한 번이라도 안 올라오면 섭섭할 정도임. 겨울아 가지 마 나 딸기 계속 먹어야 하니까. 이 딸기는 한 번에 다 먹어버렸연 달디달고 달디단 딸기였습니다. 🍓🩷
아노라 봤어요 남들 미키 17 볼 때 아노라 보는 우리.
화려한 신데렐라 스토리는 없습니다. 마지막 엔딩씬은 개차반 내 인생을 위로해 주는 듯한 느낌이랄까.. 이고르 넌 멋진 남자야..
창녀 승승장구 스토리라고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각 인물마다 나오는 특색도 너무 좋고 중간중간 나오는 코미디도 좋았다. 한 번쯤 다들 봐보시길. 엔딩은 너무 짠해서 눈물 조금 맺히려다가 커피 너무 많이 마셔서 오줌으로 나옴.
012백수즈 다녀오다 백수즈(오산즈,명예아트팀,최종멤버즈,,,🌟) 수빈이 친언니 결혼식에 가다..! 백수들만 다녀온 게 킬포임.
옷도 무슨 교복마냥 검은색으로 위아래 싹 다 맞춰서 입고 온 게 개 웃김. 이수빈까지 그렇게 입고 있어서 역시 우린 끼리끼리 친구인 게 분명하다는 걸 느꼈다.
01결혼식장에서 술 처음 마셔봐요 01복분자주 GOOD 로열파크컨벤션 뷔페 진짜 SSIP 맛도뤼 인정입니다. 수빈이 어머니께서 약을 먹어서라도 더 먹고 가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있었다. 아니 그리고 복분자에 소주 타먹으니까 술술 들어감. 백수즈 이 날 엄청난 축하와 엄청난 폭식 완벽했다.
01꽃 주는 녀자 수빈이가 웨딩카에 단 꽃다발 줬다. 깔깔깔 지금은 집에 예쁘게 데코중.
화병이 없어서 일단 급하게 빽다방에서 커피 시켜 먹은 페트병 컵에 담아 놈. 뭔들 꽃이 예뻐서 다 괜찮음 ~
01누가 꽃이게? 용리단길 지에스 가는 길에 지민이가 한 컷 찍어줌. 이러고 다들 앉아서 담배 오지게 핌.
01너가 주인공이다 수빈아. 우리끼리 만나면 또 사진 찍어줘야지요. 소율 동주 없어서 조큼 아쉽. 미라트? 여기 뭐임 개 재밌어. (저기 스티커들 우리가 꾸민 거임. 근데 걸스돈크라이는 원래 프레임에 합쳐져 있는 게 킬포)
이거 다 찍고 수빈이 남자친구분 (기욱님) 오셔서 같이 한 시간 동안 커피에 담소타임 나눈 게 개 웃겨. 우리 셋이서 압박면접 장난 아니였. 아무튼 알차게 먹고 놀았다.
... 그리고 이수빈/이기욱 님에게 감기 옮아서 일주일 동안 개고생함.
01마이 뽀이 영접 💜 감기 걸린 날 위해 병문안 와준 현뚜 베베. 아무리 봐도 심심해서 온 것 같지만... 흠...
미친 새끼가 내 빨경 쓰고 나가서 절대 안 벗음. 보톡스도 저거 쓰고 맞은 게 어이없어.
우리 국대 뺨 쳐 개느려 개빨라 감기 걸린 년 데꼬 운동 나가는 놈. 밤 11시에 운동 가서 열심히 다리 움직임. 시면수가 나 보더니 겨울연가 욘사마냐고 뭐라 함 ㅠㅠ
그 와중에 이 년 광기 모드 on. 이러고 코감기 더 심해져서 다음 날 이비인후과로 직-진.
미친놈이 송소희 노래 틀어달라고 해서 틀어주니까 노래 개부름.
곽범 보다 더 잘 불러서 놀랐다 (
내 심장이..)01현뚜랑 컵흘 키링 무신사 스토어 가서 현수베베랑 커플 키링 맞췄다 🩷 내가 강제로 사자고 추진한 거나 다름이 없어서 현수 시발비용 날리심.
애들한테 자랑하니까 지민이가 돈 주고 샀냐고 뭐라 하네 ㅋ (그래놓고 허지민 테무에서 키링 30개 5만 원어치 삼)
그녀의 얼렁뚱땅 생일파티 01생일축하해 동쥬쮸쮸 번개 친구들끼리 벌이는 술판 파티 같지만 이동주를 위한 생일파티 〰️ 💕 이동주 생일인데 박하윤 집에서 생파한게 개 웃김.
집에서 노니까 인당 만팔천 원 나오는 게 가성비 갑이었다. 우리 지금 한 달에 한 번씩 파티 중인 거 같은데. 이제 생일 다 끝났으니까 허지민 김소율 박하윤 이동주 집들이 레츠 고.
01사랑해 강 승 식 ! 승식이 보고 왔어요 🫶🏻 3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승식이 😹 어찌 이리 반가운지. 진짜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내가 제일 사랑하는 가수 강승식.
울 붕방 강아지 너무 행복하게 노래하고. 보컬 차력쇼 마냥 끝내주게 노래 불러주고 갔네. (촬영 금지라서 못 올리는 게 한) 오랜만에 빅톤 멤버들도 전부 다 보고.. 정말 다들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내 사랑들..
승식이 덕분에 우울했던 일들 다 위로받고 가네.. 앞으로도 쭉 함께해 사랑해 내 가수 ㅠㅠㅠㅠㅠㅠ 🐶🍑💛
LOVE) 승식이 셋 리스트 중에 Journey 랑 건사피장 그리고 개화.. 너무 위로되고 힘이 돼준 너 최고야.
01내 세상이 무너졌어 내 사랑 기와르 카페 가서.. 딸기 케이크랑 라떼 먹으면서 포켓몬 하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다..
다들 사랑하는 가게 문 닫으면 그렇게 마음 아픈 거 뭔지 아시죠?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모른다고요? 당해봐야 함 콱 씨 (갑자기 화내기)
01왕 발 ? 나만의 찍사 박잠매. 리사 언냐 앞에서 한 컷. 그리고 필승 광각컷 찍어줘야 함. 아이폰 12가 감동을 주는데 16은 카메라가 좋아져서 감동의 맛이 좀 사라짐..
이거 오빠랑 나 신호등 건너다가 본.. 오빠가 이거 우리 같다고 해서 찍어 놈.. 킄킄..
0123감자 치아바타 대 존맛 01결국 기와르 대신 다른 카페로 이전했따리또.. 근데 여기? 빵 개맛집. 감자 치아바타🥔 퐁신퐁신하고 감자 향이 쌱- 나면서 고소하고 담백하니 어찌 이리 맛날꼬. 무화과 깜빠뉴 먹고 왜 장발장이 빵 훔쳤는지 조금 이해하게 됨.
그리고 임한솔 씨, 강현정 씨 커플 잠깐 접선. 빵 대존맛이라 바질치아바타랑 올리브 포카치아 선물해 드림. 둘 다 흰머리 너무 많아서 촬영팀의 노고에 잠깐 슬퍼지고 빠이했다. 이게 다임 킄 .. (현정 씨는 늘 날 김잠찌개라고 불러준다)
012무비랜드에 왔어용 나 스낵킬러 ㅋ 무비랜드로 샤샤샥 - 🏃♀️💨
굿즈가 그렇게 알찬 구성은 아니지만 꽤나 퀄리티 좋고 괜찮은 굿즈들이 있어서 오빠랑 나랑 하나씩 겟 해갔다. 오빠는 스댕컵 나는 스낵킬러 모오자 - 나 모자 개 잘 어울려 미치겠음. 이거 쓰고 빨리 디저트 털로 가고 싶다.
눈..? 으아니 3월에 눈이 웬 말인가? 진짜 똑바로 다들 분리수거하고 쓰레기 버리고 살아라 제발
지구가 망해가고 있는 게 눈에 보이잖냐 (분리수거 집착녀의 일침)
01오빠랑 먹음 집중의 주둥이 여친짤이라매 타투 리터칭 하러 성수에 잠깐 들렀다. 성수 오면 박잠 꼭 봐야 돼서 맘마 사줬다 내가 ㅋ
숟가락 들고 먹여주는 포즈 하라고 완전 여친짤이라고 하더니만 보니까 이따구임. 야발. 왜 맨날 나는 입에 뭘 묻히는 걸까. (필러 맞고 감각이 사라진 듯 ㅇㅈㄹ)
아 그리고 후식 티라미수게이 진짜 에바임 ㅋㅋ 쌉 미친놈 ㅋㅋ 한국인 칭찬으로 달지 않아서 개존맛에 커피 향 솔솔 나고 크림이 무진장 부드럽다. 한 입 먹으려는데 오빠가 "또 지랄할 거지!" 해서 마상이었는데 개맛도리라서 온몸으로 지랄함. like 따따베 리액션.
수빈이 저격글에 모두 한 마음 울 수빈이 전 남친 한테 저격당했다는 소리에 의리의 서일 녀자들 단합대회 열었다. 끼리끼리라 생각하는 거 개 똑같은 게 어이없어.
01니가 그렇게 미친놈이라며? 작년에 이 녀석 미친 듯이 핫하길래 오 맛난 녀석이구나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새로 물류 들어왔길래 조져줬다.
야발 ㅋㅋ 미친넘 ㅋㅋ 진짜 자주 혼내줘야겠네 ㅋㅋ 개맛도리 인정한다.
리빌트 당장 문 열어 시방 이력서 고치러 리빌트 갔는데 망한 것 같더라..? 오늘 내 세상이 무너졌어..
손톱도 예쁘게 하고 아침맘마도 맛있게 먹고 간식도 맛도리 부시고 리빌트 가서 행복하게 핫도그 조질라 했는데 내 계획이 무너짐.. 그렇게 와버린 업힐로드... 여긴 다 좋은데 디저트가 없어
01new nail 🍓✨ 01나 뭐 돼? 스낵킬러 모자 쓰고 나와서는 스낵의 ㅅ도 못 만나 보고 커피만 마시다 왔다. 취준 3개월째 왜 죄다 불합격 문자만 오노.. OH NOooooo..
당신들은 참한 인재를 놓친 것이여. 하지만 이상하게 자꾸 드는 자신감. 뭐 어떻게 될 대로 되지 않을깝쇼?
0123성수에 새로 생긴 홍콩 음식점 바오젠!!
아 진짜 개 맛있음. 근데 새우창펀은 내가 생각한 쫀득한 피의 맛이 아니라서 당황. 😅 그래도 엄청 맛있게 먹고 꺼-억 하고 나왔다. 진짜 올만에 개 배부르게 먹은 듯 (맞나?)
01맥뭐시기타이거...티룸... 맥주 마시는 거 아님. 호지차임. 01내가 본 뷰 맥 뭐시기..타이거... 그 티룸.. 성수에 티룸이 있길래 가봤는데 분위기도 정말 좋고 뷰가 맛집입니다. 내가 본 뷰가 좀 구려서 그렇지 (교토식 화법으로 돌려 말하는 거 아님) 그리고 티 한 잔 더 우려먹을 수 있어서 개이득임.
평소 남자친구를 보는 내 표정 얼굴에 안경 자국 개 크게 났길래 황급히 지우는데 또 찍고 있더라. 평소 요렇게 봐주긴 하는데 따뜻한 표정으로도 자주 봐준답니다 ^^
012성수 무신사 꿀팁 알려드림 맥 뭐시기 티룸은 무신사 건물 5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무신사를 구경하고 싶은데 줄 서서 기다릴 정도는 아닌데 보고 싶다? 티룸 가는 척 올라가서 4층부터 쭉 내려오면서 구경하십시오.
무신사 거울 키 개 커 보임. ㅋ 그리고 안경 저거 개 탐나는데 30마넌이라 바로 맘 접음.
아 그리고 티룸 화장실 셀카 맛집임. 글의 주제가 무슨 한 문장마다 바뀌죠? 이게 ADHD란 것입니다.
맛있는 이대호 이대호 아저씨 언제 해물찜 가게 내셨나요?
일본인들 조조 칼국수 갈 때 칸코쿠진 김 KIKI는 맞은편 이대호 해물 칼국수집 간다. 맛은 이대호 씨 풍채 만하게 맛있네요.
01식당에서 이렇게 매너 있게 코푸는 사람 어딨냐? 나 밖에 없는 듯.
0123성수 라떼 맛집 찾았댜 01내 하루타 자랑 01꼬질해 보이지만 씻긴했어요 이 날은 쌩얼로 나간 거라 몰골이 좀 처참하다.
근데!! 성수 집 근처에 이런 좋은 카페가 있다니!!! 피카워크숍 커피 맛 진짜 최고입니다. 정말 자주 가고 싶은 커피집 또 하나 생겼다 야호. 내 최애 카페들 하나 생기면 두 개 사라지고 무한 반복 중.
히로히로 너 누군데 피자 왜 안파냐고 카페 조지고 집 가는 길에 출출해서 두리번거리는데 눈앞에 띈 피자샵. 근데 무슨 스케이트 보드 어린이용 옷들이랑 보드만 디피 오지고 정작 피자 가게라면서 피자 안 팔고 있음. 여기 뭐 하는 곳인데?
두 번째 사진은 눈치 보며 찍다가 주방 쪽에서 소리 나길래 당황한 나의 얼굴. 저러고 오빠랑 무서워서 호다다닥 튐.
아 맞따 나 염색함 톤그로 머리색이 너무 심해서 다시 한 번 탈색을 했고요? (이미 계획된 머리였다는 것 ㅋㅅㅋ) 아 나 백금발 잘 어울리는 듯 막이래 ~
012내가 좋아하는 카페 기 공 ~ 이 날 예뻤는데 분명 커피 한 잔 때리고 독서 함 책 읽으러 은평구 최애 카페 기공으로 출발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아직도 읽고 있고요? 사람을 사귀려면 웃으랍니다. 좆같은 웃음만 나오지만 일단 웃고 보겠습니다.
당고 뇸 내가 사랑하는 당고 ~🍡 첫맛은 달짝지근 짭조름해서 괜찮았는데 떡이 그냥 그래서 나중 가면 얼굴 굳어짐.. 이 날 위스키 푸딩 왜 안 됐는데 화나네.
이렇게 갓생을 살고 있던 와중... 급하게 김소율의 집들이가 성사되고.. 난 그대로 신림으로 이동했다..
#드가자 01#드갈까말까 이 날 #드가자에 미쳐버림. 스토리 올리려는데 갑자기 드가자 드립나와서 뇌절까지 올림.
#드가자 #야드가자 #자드가자 #드가를드가 #드가를드가세요 #드가는걸드가세요 #드갈리아의딸들 #에드가엘런포 #드가 #존나드가자 #드가세요 #드가드가 #드가가되 #드가버리겠다 #딴데가기전에드가 #드가좋아 #제발좀드가자 #드갈까말까드갈까말까그냥드가버릴래
#드가자 #드가자의신 #세상에드가자의신이있다면 #드가자고말해주고싶어 #이건당신께드갈메세지 # 뭐있나드가자노래하자 #이것이우리의드가는것이다 #드가자는우리의숨이니까 #드가자 #드가자의신# 세상에드가지의신이있다 #드가자고말해주고싶어 #이건당신께드갈메세지
#드가자 #가보자 #드가보자 #카페드가자 #에드가드가 #드가자의딸들 #그럼드가를가보세요 #메종드가네 #드가놓고말이많네 #안되면되게하라 #불가능은없다 #행동으로논리를대변하고결과로써과정을입증한다
01고앵이 귀여워 위에어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말하면 노노, 샤샤, 애기, 순대, 재재, 백야.. 진짜 다 개 귀여운데 노노랑 순대가 애굣 덩어리임. 진짜 뽀뽀 오지게 갈기고 사랑해 주고 옴. 근데 나 고양이 알레르기 너무 심해서 죽을 것 같긴 한디 행복해서 완치함.
01오늘의 mvp 이런 다정한 녀자 꽉 잡아 갈 사람 또 또 이날의 mvp 허지민이 가져갑니다. 허총무씨 항상 술타줌.
술 더 사고 온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돌아온 건 이 사진 한 장. 이렇게 다정하게 담배 불 붙여주는 녀자가 어딨냐 ㅋㅋ 여기 하나밖에 없다 ㅋㅋ 내가 두 개비 까지는 봤어도 세 개비는 첨 보노.
다음 날 알러지로 이렇게 됨. 다음 날 일어나서 모골을 보니 아주 최고더라고요.
집주인씨 근데 잘 때 방 하나를 다 쓰시던데. 바닥에서 하윤이랑 자고 있는데 침대에서 우당탕탕탕 집주인이 떨어지심. 화들짝 놀라는 고양이들. 노노 집주인이랑 잔다며 왜 내 옆에서 자는데? 그 와중에 또 꿈에서 일하는지 대답 쥰나 함.
아 진짜 김소율 술 마시고 잠버릇 개 웃겨서 아침 8시에 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작스런 만남 아니 너무 갑자기 만나서 알바 끝나고 호다닥 달려가서 만난 허 민 정 🩵 (현수는 좀 자주 봄 ㅋ)
원래 애슐리 조진다 했는데 내가 너무 늦게 와서 애슐리 포기해 준 베베들. 정말 너네밖에 없구나..
012콩불 JMT 이 결정장애들을 데리고 어딜가지 하다가 저번에 본 콩불집으로 결정.
볶음밥이 아주 미친놈입니다. 아아 볶음밥 또 생각나네. 현수가 나 발암물질까지 먹으라고 싹싹 다 긁어서 먹여줬는데 너무 다정한 남자💜
너네 이런 용도라며? 보라돌이나 뚜비 왜 없냐고 의문점을 갖고 있을 때, 현수가 이건 이런 용도야 하면서 합체시켜 줌.
내가 보고서 진짜 너무 웃기고 너무 놀라서 사진 찍고 저대로 원복 안 하고 튐. 뒤에 일본인들 쏴리.
01우리 커플템 또 맞춤 현수가 죽도록 둘리 키링 맞추고 싶지 않다고 하였지만. 기 센 언냐들은 봐주지 않지. 내가 깐따삐아 가져갔잖아 토 달지 마 제발.
그리고 또 커플링 맞췄어요 💕💕 우리의 우정(+카톡방) 무덤까지💕💕
TMI) 이러고 집 가는데 곰봄몸무게 다이어트 미소님 만나서 개 흥분. 진짜 릴스 그대로 생기심 말투도 그렇고. 사진 찍어달라 하고 싶었는데 옆에 친구랑 같이 있어서 말 못 걸었다 따흐흑..
이번 달 마지막 딸기.. 🍓 3월 막판에도 눈보라가 치지만 딸기는 이제 마지막인 듯 점점 당도가 떨어져 가고.. 마지막 딸기야 내가 다 먹어줄게.. 흐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딸체수복.. 🍓🍒🍉🍑
내 모공 어쩌라고 그게 중요한게 아님. 아 시발.. 폭삭속았쑤다인지 수다 인지.. 릴스만 보다가 관식 아빠 너무 슬퍼서 집에서 혼자 울어버림. 우울증 환자의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우는 와중에 너무 웃겨서 셀카 찍음.. 진짜 이런 내 광대인생..
이번달도 고생한 나에게 박수 👏 다들 3월은 어떻게 지냈나요? 전 개 난장판으로 놀고 놀고 놀고.. ㅋㅋ
실은 놀았다고만 할 수는 없는데 노력에 비해 성과가 안 나와서 지금 꽤나 숨통이 조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취준이 이렇게 힘든 건지 첨 알았넹 ㅋ 그렇다고 다시 덕션에 들어가는 불상사는 없다.
우연히 플레이리스트에 나온 노래. 내가 조승연군 노래는 다 듣는데 왜 이 노래만 유독 낯설게 느껴졌을까나. 왜냐? 플리에 없었음. 듣는데 가사도 좋고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기억들이 많아서 슬펐다 🥹
선명하게
지나가요
행복했죠 모두
그댄 어땠나요 그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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